![]() |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주간 쌓인 일들 정리중"이라는 글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차 14박15일 일정으로 파라과이에 다녀온 박수진은 시차적응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쇼핑몰 스피릿유 업무를 보는 등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꿀피부' 워너비 스타에서 쇼핑몰 CEO로 나선 박수진은 쇼핑몰 전반의 업무를 직접 도맡아 하며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박수진이 직접 코디, 연출한 유행 예감 아이템들이 입소문을 타고 여성 구매층을 자극하고 있는데다 직접 고객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어 쇼핑몰 방문자와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세대 패셔니스타는 박수진" "제법 CEO포스가 나는걸" "일하는 모습이 좀 피곤해 보이네" 등의 의견을 드러내며 관심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