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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각종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탔던 차홍이 바로 그 주인공. 그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5일 "뷰티예술학부 헤어 디자인과 초빙교수로 차홍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명인사 600여명의 스타일을 관리하며 혼자서 연 9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억대 디자이너로 언론에 소개됐다.
그는 김선아, 임수정, 박하선, 고소영, 전인화, 박은혜, 이서진, 한재석 등의 스타와 아나운서, 스포츠선수들의 헤어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논현동에 ‘차홍 아르더’를 열었으며, 향후 CJ오쇼핑과 손잡고 차홍 SD Hair 헤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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