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정글의 법칙’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김병만은 칼 하나로 물고기를 30마리 이상 잡으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생존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는 ‘정글의 법칙’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스스로 살아남는 콘셉트. 의식주 중 옷을 제외한 먹거리와 주거를 손수 해결해야 한다.
강한 의지를 보이며 출발한 아프리카지만 익숙하지 않은 야생생활이 편할 리는 없었다. 하지만 김병만은 이번에도 역시 탁월한 솜씨를 보였다.
촬영현장이 강가의 섬이기 때문에 김병만은 물고기를 잡기로 하고
김병만의 또 다른 달인 편은 10월말께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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