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목나무에 갓 태어난 매미. 모델 현이와 함께. 그래, 너 모델이야'라는 글과 함께 모델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나르샤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키가 158cm라고 당당히 밝힌 바 있다. 이후 포털사이트에서도 실제 키로 수정해 놓은 상태. 프로필 상 이현이는 177cm의 키로 나르샤와 약 20cm 가량 크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모델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재원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스타일 쇼 필'에 출연하며 방송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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