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은 2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대상과 작가상(김은숙)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이민호(씨티헌터)와 염정아(로열패밀리)가 각각 수상했다.
남·녀 조연상은 주상욱(자이언트, 가시나무새), 이유리(반짝반짝 빛나는)에게 돌아갔다.
최고 남자 신인과 여자 신인은 김수현(드림하이)과 임수향(신기생뎐, 파라다이스 목장)이 차지했다.
이민호와 김수현은 한류스타상도 거머쥐어 2관왕이 됐다.
연출상은 김원석 PD(성균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드라마어워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9일까지 팬들을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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