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찰랑찰랑'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시즌3'에 참여해 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날 신세경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노래 '찰랑찰랑'을 열창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신세경은 입으로 직접 반주를 넣으며 어깨춤과 손짓 몸짓까지 아끼지 않으며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신세경은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 공연에서 찬합 반도네온을 천연덕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무한도전와서 물 만난 고기같아","그동안 몰랐던 신세경의 신세계를 발견했다","앞으로도 예능감 폭발 기대하겠습니다"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MBC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