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한 관계자는 1일 “조규찬이 지난 26일 경연에서 탈락한 가수 후임으로 3일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당초 ‘나는 가수다’의 다음 가수로 박완규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앞서 박완규는 지난달 21일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 출연, ‘나는 가수다’ 합류 계획을 직접 알렸던 적이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한 방송 관계자는 “박완규가 새로운 가수
MBC 측은 다음 출연자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한편 조규찬은 지난해 9월부터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유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