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국에서 아내와 유학 중인 조규찬이 '나가수'의 새로운 가수로 확정돼 3일 첫 녹화를 앞두고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에 앞서 여러 고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규찬은 8장의 정규 앨범과 리메이크, 어쿠스틱 앨범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왔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중부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명문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규찬이 나가수에 나온다니 꼭 보겠다", "상상초월 캐스팅이다", "나가수에 새로운 바람이 불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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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