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측 관계자는 1일 “영화 ‘후궁’에 출연할 지 검토하고 있다”며 “영화계에서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독님을 한, 두 차례 만나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하지만 다른 드라마 작품도 한 편 제의가 들어온 게 있어서 아직 확정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후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멜로. ‘번지점프를 하다’와 ‘혈
한편 조여정은 앞서 관객 300만명 이상이 본 ‘방자전’에서 노출도 불사하며 열연, 호평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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