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지현준, 4번째 생방송 무대 탈락자

‘기적의 오디션’의 도전자 지현준이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지난달 30일 SBS TV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무대에서는 손덕기, 지현준,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 허성태 등 최종 6인이 자신만의 CF를 준비해 연기했다.
지현준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이병헌을 패러디해 스마트폰 광고 연기에 도전을 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는 “여기까지 온 건 기적이었다.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드림마스터이자 심사위원인 김정은을 가리키며 “최고의 드림마스터”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영화 ‘친구’의 장동건을 패러디 해 화장품 모델로 변신한 이경규가 이날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