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또 다시 1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30일 “지난해에 이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1억원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을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해 11월 같은 단체에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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