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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30분경 가족과 친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묘가 위치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고인의 추모식이 열린다. 유가족을 비롯해 정선희 이영자 조성아 등 최진실 사단으로 절친했던 연예인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모식은 갑산공원에서 갖는 마지막 행사가 될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 故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유해는 조만간 이장 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남매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곳은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지 소유 땅이 아니다.
이에 대해 갑산공원 측은 "경찰 조사 후 유족들과 합의해 이장을 하든 어떤 형태로든 원상복구 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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