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는 박한별과 함께 스크린 골프(골프존)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광고현장에서 김정태의 애드립이 스텝들의 큰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실내 촬영에도 불구하고 마치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참신한 내용의 기존 광고에 김정태 특유의 예능감이 더해져 더욱 맛깔스러워졌다' 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김정태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이제는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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