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틱스, 대만 유력지 대서특필 "중화권 폭풍인기"

아지아틱스가 대만 언론에 대서특필 됐다.
아지아틱스는 싱글 '비 위드 유 락 믹스'(Be With You Rock Mix)를 발매하고 지난 2일과 3일 가진 대만 프로모션 공연을 열었다. 대만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과 주요 음반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며 '자유시보(Liberty Times)'와 '애플데일리(Apple Daily)', '중국신보(China Times)' 등 대만을 비롯한 홍콩, 중국의 유력 ‘일간지 1면’에 대서특필 된 것.
아지아틱스의 음악과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1면으로 상세하게 다룬 '자유시보(Liberty Times)'와 '애플데일리(Apple Daily)', '중국신보(China Times)'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일간지들로, 아지아틱스가 소개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음악실력과 인기가 중화권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매체에서는 아지아틱스의 세련되면서도 로맨틱한 멜로디와 고급스런 퍼포먼스, 그리고 노래와 랩실력을 고루 갖춘 멤버 ‘에디 신’과 ‘플로우식’에 이어 이미 2003년부터 대만에서 가수활동을 시작해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쓸었을 만큼 대만에서는 유명스타인 ‘니키리’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아지아틱스의 '비 위드 유 락 믹스'는 첫 정규앨범 '낙터널(NOCTURNAL)'의 수록곡인 ‘비 위드 유’를 록 스타일로 재편곡한 곡으로 지난 '지산 록 페스티벌' 무대에서 첫 선을 보여 국내 팬들에게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