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을 주제로, 양자경·장쯔이·탕웨이·판빙빙 등 중화권 여배우 10명이 출연한 작품들을 조명한다.
‘제2의 장쯔이’로 불리는 중국의 강일연이 주연한 ‘어깨 위의 나비’를 개막작으로 모두 11편이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어깨 위의 나비’를 연출한 장지량 감독과 강일연, 홍보대사 주진모,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영화제는 28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CGV 용산, 10월3일부터 4일까지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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