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꿀피부 이어 패셔니스타 도전장

가수 출신 연기자 박수진이 뷰티 아이콘에서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피릿유(www.spiritu.co.kr)를 런칭한 박수진은 패션 사업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소 박수진이 즐겨입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감각적인 스타일로 2030 여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은 물론 올 가을 유행 스타일링 제안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던 박수진은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획, 스타일링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고객 재구매율이 나날이 증가 추세다"고 전했다.
이밖에 박수진은 최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차 파라과이로 떠났다. 현지에서 2주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