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셋 맞아?" 가수 메이비 `방부제 먹은 미모`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으로 활동을 재개한 가수 메이비(33)이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이비 혹시 방부제 섭취? 5년 전과 똑같아 ’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비의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메이비는 5년 전인 2006년 초, 갓 데뷔한 모습이 2011년 현재 모습이 캡처된 사진에서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5년 전이 맞나? 다 최근 사진 같다" , "5년 전과 너무 변함 없어서 깜짝 놀랐다" ,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궁금하다 최고의 동안"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지난주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메이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탱고가 살짝 가미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이번 무대로 기존의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탈피,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3년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