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의 신곡 '그녀가 울어'는 2007년 결성 된 티맥스의 원년 멤버 신민철, 김준, 박윤화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백지영의 '나쁜 사람' 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영주와 서정적인 작사가 정준환 콤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더불어서 김준의 군입대 소식으로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티맥스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시작 당시 3인조일 때부터 4인조로 재편한 지금까지 티맥스 멤버들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다른 일도 병행하면서 모인 친구들이다”라며 “멤버 신민철 군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태이지만 각기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다 티맥스라는 이름으로 언제든 뜻이 맞으면 다양한 멤버구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 올 수 있다”고 해체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준은 오는 29일 목요일 1시 30분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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