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24일 오후 생애 첫 독립을 자축하기 위해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TV'에 출연해 6분 40 여초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한 성유리는 "제가 독립한 이 집에서 집들이를 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아무도 오지 않는데
이어 "연예인들이 놀러 오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보여준 성유리는 "개판이죠?"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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