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는 보컬특집 3탄 제 2라운드 경합이 펼쳤다. 특히 첫 무대부터 불꽃튀는 승부가 시선을 끌었다. 최근 목상태 악화로 주변을 우려케한 임태경과 원조 카리스마 홍경민의 대결이 펼쳐진 것.
가장 전통적인 록과 팝의 경합에 시청자와 관객 모두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심사위원 역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2라운드 경합에서는 서인영, 포맨 신용재, SG워너비 이석훈, 플라워 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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