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다섯 멤버들의 힘찬 목소리로 ‘화이팅!’을 외치며 강호동 없는 첫 녹화를 진행했다.
오프닝 녹화에서 멤버들은 평소처럼 힘찬 목소리로 담화를 나눴다. 땅바닥에 몸을 뒹굴며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강호동의 부재를 잊게 했다.
‘1박2일’ 한 관계자는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하다. 그래도 다섯 멤버들이 서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에 안심이 된다”며 “당분간은 좀 어색하지만 금방 분위기를 잘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촬영에 앞서 나영석 PD는 “멤버들이 현재 매우 긴장한 상태다. 강호동이 빠진 현 상태에서 다섯 멤버들이 알아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다소 쳐져있다”며 “제작진에서도 최대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최대한 ‘으샤으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기폐지 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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