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5시 KBS 본관 앞에서 ‘1박2일’ 다섯 멤버들의 첫 공식 녹화를 앞둔 가운데 4시 30분경부터 제작진은 오프닝 준비에 분주했다.
강호동의 공식 은퇴선언 이후 진행되는 첫 녹화다. 강호동의 은퇴 소식에 ‘1박2일’은 MC 교체설, 조기 폐지설 등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1박2일’ 제작진은 “조기 폐지는 없다, 새
당초 이날 강호동의 고별 녹화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제작진들과 방송 관계자들 모두 강호동의 합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점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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