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 제작사 측은 22일 "이보영은 지적이면서 도시적인 이미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다시 느끼다'라는 '리필'의 기획의도가 잘 맞는다. 또 배우 지성과 4년간 이어온 지고지순한 사랑의 모습들 또한 리필의 대표 모델로 가장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시와 음악, 커피에 어울리는 분위기 가득한 가을 여자로 변신해 설렘, 사랑, 이별, 그리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CD 4장으로 구성된 앨범에서 이보영은 특유의 감미로
26일 발매되고, 10월4일 온라인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유니세프와 UN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보영은 이번 앨범의 수익금과 개런티를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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