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이런모습 처음 “첫 방 떨려요”

허각이 첫방송 대기실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1일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과 사진은 지난 16일 KBS '뮤직뱅크'에서 자신의 정식 데뷔곡 '헬로'(Hello)의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된 것.
첫 방 현장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작곡가 라도와 최규성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옆에서 긴장을 풀기 위해 장난을 치는 허각의 모습과 뒤 늦게 대기실로 들어서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적나라한 앨범평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팬들이 보내준 케� 선물의 인증을 코믹하게 찍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허각의 '헬로'는 각종 챠트에서 1위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