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오렌지라라, 웨딩 사진 공개 `너무 좋아요`

24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고세원(33)과 오렌지라라(27·본명 신라라)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고세원의 소속사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두 사람이 최근 촬영한 웨딩 사진을 배포했다. 환한 표정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웃음이 인상적이다.
한편 고세원과 오렌지라라는 24일 오후 6시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세원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했다. 오렌지라라는 싱어송라이터다. 2007년 5월 ‘달링’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프라이빗’(Private)을 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