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이달 초 뉴욕에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은혜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평소 털털하고 중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했던 윤은혜는 누드보다 더 섹시한 포즈로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표지 사진으로 사용된 컷은 과감하게 상반신 누드라는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관계자는 "윤은혜는 이번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컨셉과 포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올 상반기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발랄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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