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지선은 외국계 금융맨과 오는 10월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외국계 투자회사의 임원으로,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지닌 훈남으로 업계에서도 촉망받는 인재다.
이지선의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만난지 꽤 오래됐으며 4년 정도 교제한 걸로 알고 있다"며 "예비신랑은 투자회사 모건스탠리에서 임원급으로 재직 중이다"고 밝혔다.
이지선은 결혼날짜를 확정한 후 최근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해 j' 브랜드를 런칭·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