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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이 2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된 뮤지컬 ‘궁’ 프레스 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첫 데뷔인데 교토에서 워낙 좋은 결과가 있어서 한국 공연에 더욱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블 캐스팅된 강동호에 대해 “동료들이 워낙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 주셔서 잘 적응한 것 같다”며 “기럭지 만큼은 더블 캐스팅된 강동호 형을 따라 잡기가 힘들 것 같다. 워낙 비율도 좋고 연기력이 출중하셔서 잘 배우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뮤지컬 ‘궁’ 은 2011년 입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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