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 2011 f/w 화보를 통해 영화 속 장면과 같은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이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박민영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니트재킷, 케이프, 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박민영의 모습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꼼빠니아 측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에 연속 캐스팅 되면서 쉴 틈 없이 빠듯한 일정임에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을 감탄시켰다.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변신하는 박민영의 향후 활동 역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드라마 '시티헌터'로 연기력과 흥행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박민영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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