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백승혜는 현재 임신 11주차로 내년 4월 초 출산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7년 첫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이로써 4년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송호범은 “아내가 운영 중인 쇼핑몰 사업도 잘 되고, 둘째도 임신하게 돼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둘째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바란다. 개인
또한 송호범은 "조만간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팬들 앞에 찾아뵙겠다"며 뮤지션으로서 활동 계획도 밝혔다.
한편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지난 2007년 6월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6개월만인 12월 득남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