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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골목 안 작은 식당. 이거 이러다 계속 먹다만 가는 거 아닌지 몰라 이모! 여기 김치 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엽은 식당 의자에 팔을 걸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트렌치 코트와 멋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으로, 카메라를 의식한 듯 안 한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오 정엽 일상이 화보" "파리지엥 패셔니스타 탄생" "정재형 김범수 보고있나"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정엽은 오는 10월 3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콘서트로 함께 진행한다. 현재 파리에서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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