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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와 4년째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있는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신제품 ’메트로’를 출시했다. 메트로는 자전거의 주요 부품을 원하는 컬러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컬러 커스텀 제품이다.
한효주는 그동안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자전거와 잘 어울리는 대표적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가 작품에서 타고 등장하는 자전거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메트로 출시와 더불어 자신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화이트 프레임에 밝은 이미지가 강조되는 핑크, 옐로우 바퀴로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을 완성한 한효주는 최근 한강변을 즐기는 여유로운 라이딩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천리자전거 측은 "한효주가 타고 등장하는 자전거에 대한 문의전화가 쇄도해 그녀의 인기와 대중의 욕구가 어떻게 맞아떨어지는지 실감했다"며 "메트로 자전거가 새로운 한효주 자전거로 인기를 모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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