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나선 김주혁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기애애했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만리장성, 스치하이, 북해공원 등 베이징 곳곳에서 펼쳐진 미션 레이스 장면이 담겨진 사진에서 김주혁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은 물론, 열심히 달리는 모습과 김종국과 함께 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 실제 레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총 쏘며 제기차는 권법이냐, 동작이 너무 귀엽다", "김주혁의 표정에 당시 상황이 그대로 전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주혁은 영화 '투혼'에서 철부지 투수 윤도훈 역을 맞아 휴먼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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