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아이는 지난 11일 오전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자택에서 자해를 한 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손목에는 상처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카고 아이의 자살시도에 대해 15일 일본의 한 언론은 소속회사의 포르노 영화 출연 강요에 의해 일어난 극단적인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카고 아이의 소속사에서 파친코 영업을 위해 지방스케줄이 많았고, 그에 비해 수익배분은 적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카고 아이는 여러 번에 걸친 흡연사건과 불륜 스캔들 등으로 아이돌 스타로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상황이 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카고 아이는 정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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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