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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이날 'UN 세계 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생태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가수 스티비 원더 사이에 앉은 김연아는
도움을 받은 원더는 장내에 김연아의 이름이 호명되자 큰 박수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매너손 흐뭇", "역시 여왕의 배려"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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