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엔에 따르면, 김나영은 16일 방송부터 '막돼먹은 영애씨' 9번째 시즌에 출연한다.
미국 유학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나영'(김나영)의 합류로 한층 더 버라이어티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친오빠 혁규(고세원)와 시누이이자 단짝 친구인 영채(정다혜)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는가 하면, 영채에게 시누이 노릇을 하며 펼치는 은근한 신경전, 한층 더 까다로워진 결혼 적령기 여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웃음폭탄을 안길 계획.
코엔 측은 "그간 거침없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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