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배우 이해인과 유일하게 커플이 된 이후 김주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난 7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밝혔던 스펙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주우 아나운서는 SBS 2010 공채 신입 아나운서로 아나운서가 되기 전 영어강사, 모델, 뮤지컬 배우 등의 이력을 지녔으며 태권도 공인 4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토익 만점을 다섯 번 받은 적 있다"고 말해 최강스펙을 지녔음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영어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수준급이다. 그는 외국인들과 다국적 밴드를 결성해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각종 노래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이력도 지니고 있으며, 지난 11일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 불공평하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신 분이 스펙까지 좋다니..", "저 스펙 중 하나만 가져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스타애정촌' 방송캡쳐]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