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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은 15일 류승룡과 조은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올해만 영화 '평양성', '아이들', '고지전', '최정병기 활'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러브콜 대상이 됐다. 조은지는 2000년 임상수 감독의 '눈물'로 데뷔, '달콤살벌한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프레인은 주로 정부기관과 국내외 대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컨설팅하고 수행하는 전문 PR컨설팅 기업. 지난 5월부터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확장해 배우
프레인 측은 "류승룡과 조은지가 새 소속사의 지원 아래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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