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제일모직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희선 백'(Heesun bag)을 출시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On Style)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희선 백 패션 필름에서는 러블리하고 세련된 그의 매력이 담겨있다.
이번 패션 필름에서 공개 된 '희선 백'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여배우 김희선' 자신을 모티브로 우아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를 메인 테마로 선보인다.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French) 감성에 김희선만의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됐다.
니나리치의 마케팅 담당자는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과 그녀와 함께하는 희선백은 보는 것만으로도 니나리치의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과 희선백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패션 필름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선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희선 백'은 8월 말부터 전국 니나리치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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