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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현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재계약을 체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결정했다. 제이원플러스는 한가인과 드라마 ‘나쁜 남자’를 함께 하며 그녀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소속사다.
제이원플러스 김효진 대표는 “한가인이 최근 전속 계약 만료 시점에서 소속사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며 “매니저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고려한 한가인이 의리를 지켜줬다”고 밝혔다.
제이원플러스는 각 배우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이미지 관리, 합리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매니지먼트, 배우와 매니저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프로페셔널한 협력 관계,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
김효진 대표는 “한가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대중들에게 훌륭한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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