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만은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차 15일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KBS '개그콘서트' 최장수 코너 '달인'과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도전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김병만은 아프리카에서 생존하라는 새로운 도전과제를 맡았다.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첫 인터뷰 자리에서 “어린시절 '톰소여의 모험'을 읽으며 미지에 대한 동경과 정글탐험을 늘 꿈꿨다”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김병만과 함께 아프리카행을 결정한 또 다른 출연자는 달인의 영원한 파트너 류담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리키김 등이다.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등 4명의 멤버가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서 벌이는 리얼한 사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예능과 다큐멘터리가 결합된 구성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10월 말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