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일본 외신들에 따르면 카고 아이는 11일 오전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자택에서 팔목을 긋고 자살을 시도했으며 소속사 관계자가 발견 곧바로 병원에 후송됐다. 특히 발견 당시 카고 아이는 약물을 대량으로 복용해 의식 불명의 상 태였다고 알려졌다.
모닝구무스메로 데뷔한 카고아이는 흡연문제로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 및 배우 활동을 펼쳐 왔으나 최근 동거남이 공갈협박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구설에 올라 연예계에서 퇴출 위기를 겪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