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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관계자는 8일 "보도를 보고 대응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며 "사실이 아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부인했다.
일본의 한 매체는 모델로 활약 중인 마키무와 장근석이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장근석과 마키무가 2개월 전 한국의 한 연예 관계자의 주선으로 회식자리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 한국과 오사카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일본에서 마키무를 포함해 다 같이 식사를 했을 뿐"이라며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마키무도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적었다.
한편 마키무는 패션지 'EDGE STYLE'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배우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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