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3개월째 칩거 생활 중이다.
이지아의 측근은 “이지아가 집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으며 사람들과 연락도 하지 않고 있어 지인들조차 그녀와 거의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송 후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한때 제대로 먹고 자지도 못하면서 살이 5kg이나 빠지는 등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각에서 퍼져 나오고 있는 연기 복귀설에 대해서는 “당분간은 쉽지 않을
한편 이지아는 올해 1월 가수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의 소송은 지난 7월 29일 법원의 조정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