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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사업가인 A씨는 "국민을 대표하는 MC가 세금을 피하려 범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날 오전 8시께 강호동을 탈세 혐의로 고발했다.
A씨는 고발장을 통해 "강호동은 연예활동과 개인사업 등을 합해 연 30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도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부정
한편 국세청은 지난 5월 강호동의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세무조사를 실시해 수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사진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