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싸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 전에 알게 된 당황스런 사실…여성가족부에서 제 노래 'RIGHT NOW'를 19금으로 지정하셨드라구요…'인생은 독한 술이고'
이어 "이러니 인생이 독한 술이지 말입니다..."라는 코멘트를 달아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놈의 술이 뭐 길래", "정말 여성부 너무해요", "동요만 들읍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