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양대군(김영철)이 ‘타고난 승자’의 역량을 발휘,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수양 세력’들을 한 번에 올 킬한 가운데 승유와 정종의 재회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유는 정종을 만나기 위해 몰래 경혜공주(홍수현) 사저에 잠입, 정종 앞에 나타나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 된다. 죽은 줄로 알았던 승유와의 재회 속에서 정종은 기쁨과 희망을 되찾게 되고 승유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된다. 승유는 정종과의 재회를 통해 도로 결연해지며 그동안 감정적인 마구잡이식 복수에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한다.
김승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