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 라마다 호텔에서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와는 3년 전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해 온 것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석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최근 윤희석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에 곁에서 큰 힘과 용기가 되어 준 사람이라고 들었다. 윤희석 본인도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난 것 같다'고 하더라. 좋은 일이니만큼 예쁜 시선으로 축하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윤희석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처음으로 결혼 사실을 발표했으며,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윤희석은 오는 7일 개봉되는 영화 '챔프'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