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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오는 10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GMF에 출연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GMF에 윤종신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숨겨뒀던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비틀즈코드' '슈퍼스타K3' '나는 가수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또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매달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신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료 뮤지션 하림 조정치와 결성한 포크음악그룹 '신치림'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아닌 MC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는 소식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종신은 22일 공연에 나선다.
한편 윤종신과 함께 넬, 노리플라이, 원모어찬스, 짙은, 더 문샤이너스, 일단은 준석이들, W&Whale, 정준일 등이 라인업에 추가돼 앞서 발표된 이적, 언니네이발관, 자우림, JK김동욱, 10cm, 스윗소로우, 데이브레이크, 이한철 등을 비롯해 총 46팀이 확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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