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키스, 왜 이리 몸매가 좋나 했더니‥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의 과거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워너비(WANNABE)' 발매와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는 특히 데뷔 전부터 명품 각선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프릴키스의 멤버들은 대부분 모델 출신으로 밝혀졌다.
멤버 쿠지는 2005년, 사라는 2006년 수퍼모델대회 출신이다. 쥴리는 2009 아시아 퍼시픽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 멤버들 역시 현재 모델학과를 재학중이거나 CF, 잡지 등을 통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멤버 모두 ‘모델’에서 ‘가수’로서 완벽 변신을 위해 긴 연습생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쳐 수준급의 노래, 춤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키스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헬로버스 (HELLO BU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